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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타바이러스(Rotavirus)
로타바이러스는 소장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 감염입니다. 이는 유아와 어린아이들의 심한 설사의 가장 흔한 원인이기도 합니다. 로타바이러스의 증상에는 구토, 물 설사, 열 및 복통이 있으며, 탈수 및 심지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로타바이러스백신 접종
다행히도 로타바이러스에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이 있습니다. 연구에 따르면 백신은 중증 로타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데 85-98% 효과가 있습니다. 또한 예방뿐만 아니라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입원, 의사 방문 및 사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.
예방 접종 대상
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모든 영유아와 아이들에게 권장됩니다. 주어진 백신의 유형(로타릭스·로타텍)에 따라 2 ~ 3 회 접종합니다. 로타릭스은 생후 2, 4개월에 접종하고, 로타텍은 생후 2, 4, 6개월에 한 번씩 세 차례 접종합니다.
로타 바이러스 백신 무료접종
질병관리청은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국가예방접종(NIP)에 포함되었다고 밝혔으며, 2023년 3월 6일부터 생후 2~6개월의 영ㆍ유아는 전국 어디에서나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.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보건소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주소지와 무관하게 접종 가능하며, 가까운 접종기관의 검색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(https://nip.kdca.go.kr)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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